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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겨냥한 굿즈 마케팅 열풍 – 홍보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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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브랜드 파워를 만드는 굿즈마케팅 성공전략 11가지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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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브랜드 파워를 만드는 굿즈마케팅 성공전략 11가지 : 네이버 포스트](https://post-phinf.pstatic.net/MjAyMTA2MjVfMjg0/MDAxNjI0NTkzMjg4OTA1.0B-i_g06Ce63iZveIPe0EOJGjDkr44d-oHfNsMphVQEg.RAyp0mb2Bd6jCGeLK3LV7nzuPkJb8IHbAEZEDwTp_0Yg.PNG/I7HcpP7p7PaP1AADsFHDYRHXuYTc.jpg?type=w400)
우리는 굿즈가 아니라 ‘브랜드’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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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굿즈 마케팅의 긍정과 부정 < 비지니스 < 기사본문 - 소비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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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굿즈 마케팅의 긍정과 부정 < 비지니스 < 기사본문 - 소비자평가 Updating 굿즈 마케팅이란?최근 기업 마케팅 중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굿즈 출시 마케팅이 열광 중이다. 굿즈 마케팅이란 상품을 뜻하는 'Goods(굿즈)'와 마케팅의 합성어를 뜻한다. 즉, 굿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공략해 마케팅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현재 레드 오션에 가까워진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굿즈는 브랜드 제품의 목적과는 다른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데 이는 왜 이렇게 소비자에게 인기인 것일까? 굿즈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은 층은 바로 'MZ세대'이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굿즈,굿즈마케팅,굿즈마케팅의 부정,굿즈마케팅의 긍정,서울우유,모나미,굿즈마케팅사례,굿즈기업,서울우유 바디워시,모나미 스파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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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굿즈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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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굿즈마케팅 최근 기업 마케팅 중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굿즈 마케팅이 열광 중입니다. 굿즈는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 브랜드와 연관된 파생상품을 뜻하는데요. 풋풋레터 | 2021년 12월 7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풋풋레터 보러가기] —————————— 작년 5월 말, 스타벅스 앞에는 오픈하기 전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었습니다. 이때를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바로 당시 스타벅스에서 출시한 굿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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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즈마케팅이 뭐죠
� 굿즈마케팅 왜 이렇게 유행일까요
� 굿즈마케팅 사례 알아봐요!
� 굿즈마케팅 이건 조심해야 해요

굿즈 마케팅 실무 가이드: 팬덤을 만드는 컨셉 기획하기 – PU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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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주객전도 굿즈마케팅? 브랜드 이미지 확립이 우선돼야 –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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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Zoom in] 주객전도 굿즈마케팅? 브랜드 이미지 확립이 우선돼야 – ① Updating 호텔, 레스토랑, 외식, 호텔 잡지, 외식 잡지, 커피, 바, 주류, 카페, 호스피탤리티 매거진, 호텔 매거진, 외식 메거진,호텔앤레스토랑,굿즈,브랜드굿즈,굿즈마케팅,외식굿즈,호텔굿즈호텔 및 외식 산업 전문 매거진. 국내외 호텔 및 숙박산업, 관광, 외식, 베버리지 관련 주요기사 및 정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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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Zoom in] 주객전도 굿즈마케팅 브랜드 이미지 확립이 우선돼야 – 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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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주객전도 굿즈마케팅? 브랜드 이미지 확립이 우선돼야 - ①](http://www.hotelrestaurant.co.kr/data/photos/20201147/art_16058571291337_e1a0f9.jpg)
디지털 시대와 잘 노는 법 – the.WATER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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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안주야 혼술선풍기
첫째
둘째
셋째
넷째

[CX Story]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 굿즈 마케팅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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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CX Story]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 굿즈 마케팅의 양면성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 굿즈 마케팅의 양면성 새 제품을 구매한 후 멍하니 바라보며 행복감을 느꼈던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에게 굿즈는 단순하지만 …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 굿즈 마케팅의 양면성 새 제품을 구매한 후 멍하니 바라보며 행복감을 느꼈던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에게 굿즈는 단순하지만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그런 것입니다. 굿즈를 구매한다는 것은 지금 내 앞에, 바로 내 손에 들어와 내 것이 되었다는 직관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Object x Project 전시회에서 전시되었던 ‘배달의민족’ 굿즈 굿즈 마케팅이란, 상품을 뜻하는 굿즈(Goods)와 소비자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경영 활동을 뜻하는 마케팅(Marketing)의 합성어로 굿즈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팬심을 공략하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본래 굿즈는 말 그대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증정품의 개념으로 기획되었지만, 이제는 브랜드와 고객에 대한 소통의 창구이며 브랜드에 대해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굿즈 마케팅은 2000년대 초반 *덕후 문화의 표본으로 볼 수 있으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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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 Story]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 굿즈 마케팅의 양면성](https://i0.wp.com/wpsites.net/wp-content/uploads/2014/06/icon-after-more-link.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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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겨냥한 굿즈 마케팅 열풍
최근 ‘굿즈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굿즈(Goods)’란 상품, 제품이란 뜻을 가진 영어 단어 ‘goods’에서 유래한 말로, 스타, 브랜드 또는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각종 소품을 뜻합니다.
굿즈는 상품 판촉을 위한 증정품으로 기획됐는데 본 상품을 뛰어넘는 인기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업의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됐습니다.
굿즈의 종류는 쿠션, 인형, 양말, 마스크, 디퓨저 등 실물 상품도 있지만 배경화면, 이모티콘 등 온라인 굿즈도 있습니다.
굿즈는 기업이나 대행사에서 직접 기획해 제작한 공식 굿즈도 있고, 팬들에 의해 제작된 비공식 굿즈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해 만든 굿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활용한 굿즈, 뉴트로 트렌드가 결합한 뉴트로풍 굿즈 등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굿즈가 MZ세대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데 효과적인 이유는 한정판이라는 희소성 때문입니다. 굿즈를 구매하는 구매자들은 소수의 한정판 제품을 갖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굿즈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재미있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선호하는 펀슈머 성향이 강한 MZ세대를 사로잡는 방법으로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구성된 굿즈가 안성맞춤이기 때문입니다.
MZ세대는 SNS를 통해 구매한 제품 인증샷을 올리고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데, 굿즈는 재미와 인증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것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굿즈는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나 한정판 제품들은 늘 화제를 모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킵니다. 한번 출시된 제품은 재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치와 희소성이 높습니다. 또한 매년 새로운 출시되는 새로운 디자인을 수집하게 만들어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캠핑과 홈파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굿즈를 출시하는 브랜드도 늘어났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따뜻한 ‘오렌지’ 컬러를 활용해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화로와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볼, 스텐컵, 텀블러를 크리스마스 기획상품으로 출시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전혀 다른 분야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굿즈 출시로 브랜드에 신선함과 색다른 재미를 주는 사례도 있습니다.
예스24는 향기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과 손잡고 독서의 감성을 더해 줄 디퓨저와 핸드크림을 출시했습니다. ‘YES24 시그니처 디퓨저’는 서재나 거실 등 책과 함께하는 일상의 공간을 은은한 향기로 채워 편안한 감성을 더해줍니다. (보도자료 보기▶)
괴산군은 로컬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컨츄리시티즌과 함께 서울 연트럴파크 연남방앗간에서 로컬 팝업 스토어 ‘괴산상회’를 오픈합니다. MZ세대의 입맛에 맞는 전시와 상품을 통해 괴산을 알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굿즈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테팔은 SNS 채널에서 소비자와 함께 제작하는 ‘테팔리앙 굿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최종 당첨자 3명에게는 테팔 굿즈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푸짐한 선물을 지급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친환경 가치 소비를 하는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친환경 굿즈를 제작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엠펀치는 환경특파원 캐릭터 미스터부우와 함께 ‘환경 그린 부메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친환경 굿즈 3종은 버려진 패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만든 티셔츠, 장바구니, 환경 메시지가 새겨진 다회용 마스크입니다. (보도자료 보기▶)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는 대표적인 굿즈 마케팅 사례입니다.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짱구는 못말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짱구 디자인을 입힌 ‘DNA 모터스’의 스쿠터를 비롯해 ‘삼양 짱구’ 스낵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삼양 짱구 파우치, ‘스파오’의 짱구 파마자 등 이색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팬들이 만든 비공식 굿즈의 유통을 돕기 위한 플랫폼도 출시되었습니다.
에이사가 운영하는 K-POP 스타 굿즈 플랫폼인 ‘마이스타굿즈’가 베타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마이스타굿즈는 K-스타의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굿즈 마켓 플레이스입니다. (보도자료 보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굿즈를 출시하기도 합니다.
오뚜기는 오뚜기스프 출시 50주년을 맞아 스타트업 백반디자인과 협업한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오뚜기의 1970년의 ‘산타스프’ 패키지 느낌을 살린 밥상, 냄비받침, 컵받침, 마그넷 등으로 와디즈를 통해 판매했습니다.
이모티콘, 배경화면 등과 같은 온라인 굿즈를 출시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온라인 굿즈는 소비자들이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므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자원관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해양생물로 말해봐’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뉴스와이어에서 굿즈 보도자료를 더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www.newswire.co.kr/?md=A11&no=542
우리는 굿즈가 아니라 ‘브랜드’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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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굿즈 전성시대입니다. 동네의 작은 카페☕부터 증권 회사까지 자체적으로, 또는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굿즈를 생산하고 그를 통해 브랜딩을 시도하고 있어요!🤔 어느새 굿즈는 단순히 회사의 로고가 박힌 물건이 아닌,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철학과 가치까지 담은 브랜딩의 필수 요소가 되었는데요.
도대체 이 많은 브랜드는 ‘굿즈’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걸까요? 그리고, 어떤 굿즈를 만들어야 진짜 브랜딩이 되는 걸까요? 한편… 굿즈 마케팅에도 절대 시도해서는 안 될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는 소식까지, 오늘의 위픽레터는 고객이 브랜드를 소유하는 가장 저렴💸하고 센스 있는 방법! 굿즈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위픽코퍼레이션’ 웰컴 키트 굿즈
구독자님은 기념품 자주 사시나요? 에디터 H는 2018년 일본 여행에서 기념품으로 산 머리빗을 매일 사용하면서 여행에서의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이렇게, 우리는 여행에서의 행복한 감정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품을 사곤 하는데요. 굿즈 마케팅의 기본 개념도 이와 같습니다. 구매 여정🛫이라는 여행에서 고객이 계속 우리 브랜드를 떠올리며 좋은 감정을 가지게 하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다시’ 그 기분을 느끼기 위해 브랜드를 찾게 만드는 것! 이게 바로 굿즈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굿즈는 처음에 상품 판촉을 위한 증정품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브랜드의 본 상품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작게는 펜, 스티커부터 시작해서 쿠션, 가방, 식품, 이모티콘 등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진화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품절 사태로 프리미엄이 붙거나 요청 끝에 재생산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출처 :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구독자님, 배스킨라빈스🍨 하면 어떤 굿즈가 떠오르시나요? 배스킨라빈스는 오래전부터 굿즈 마케팅에 진심이었던 브랜드인 만큼 수많은 증정품이 머리를 스치는데요.😵 한때 1가구🏠 1모자 열풍을 일으켰던 원더걸스의 ‘여우 모자’와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내세운 파리바게뜨🍞의 ‘북극곰 장갑’이 증정품 마케팅의 적절한 예시가 될 수 있겠네요! 우리 밀레니엄 세대 구독자 여러분들 기억…나니?💦 (Z세대들은 모른다는 후문이…? 하지만 저도 Z세대입니다!)
하지만, 배스킨과 파리바게뜨가 진행했던 기존의 굿즈들은 굿즈 그 자체보다는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증정하는 사은품🎁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브랜드의 철학을 담는 것보다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정도에 그쳤죠. 지금의 굿즈 마케팅은 SNS라는 바다🌊를 만나면서 힘차게 발전했습니다.
굿즈 마케팅의 GOOD 사례로 유명한 ‘곰표’
회사 운영에 있어,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라면 다채로운 브랜딩을 통해 고객을 ‘찐팬’으로 만드는 장기적인 수익구조를 기획해야 합니다. 2022년 현재, 브랜드는 그저 경제활동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고객과 인격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존재로 변화했습니다.
고객은 끊임없이 브랜드의 스토리 를 궁금해하고 그 안에 담긴 이미지와 철학에 관심이 많으며 누가 이런 상품을 만들었는지, 기획 의도는 무엇인지 다양한 방식으로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는 이에 대한 대답을 ‘굿즈’로 하고 있는 거죠!📢
그렇다면 좋은 굿즈 마케팅을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이유가 확실히 정리되었다면, 이제 실행단계💪에 돌입해야 합니다. 실제로 굿즈 마케팅을 진행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을 정리해볼게요!✍
✅ 1. 메시지를 정하자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하는 건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모든 브랜딩에서 가장 확실💥하게 진행해야 할 작업입니다. 짧고 간결하게 브랜드가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이미지와 철학을 현재 트렌드와 적절하게 섞어 그들의 니즈를 관통해야 NEXT LEVEL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출처 : 배민문방구
✅ 2. 직관적이고 확실하게
굿즈도 결국 좋은 디자인이 함께해야 합니다. 이때,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무드가 확실하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컬러나 로고, 폰트, 캐릭터 등이 확실하면 고객이 굿즈를 인식하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배달의 민족은 배민 문방구를 통해 다양한 굿즈를 생산하고 있는데, 일명 배민체로 유명한 폰트와 특유의 간결하고 직관적인 무드의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이건 누가봐도 확실하게 ‘우리 민족’인 것이죠.
(📌배민 문방구에는 특이한 온라인 굿즈도 있습니다. 바로 화상 채팅용 의자!🪑 엉뚱하지만 꽤나 실용적인게 배달의 민족 이미지✨와 적절하게 맞아 떨어지네요.)
✅ 3. 남들 다 하는 건 피하자
굿즈하면 떠오르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스티커, 컵☕, 인형🧸 등등… 여러분들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이유는 시중에 그런 굿즈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건 기획하는 입장에서는 깊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상품들이니 당연할 수도 있지만, 이미 포화상태라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굿즈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찐팬🙌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눈길을 확실하게 사로잡는 상품이 좋습니다.
출처 : ‘당근마켓’ SNS
✅ 4. 본질을 잊지 말자
그렇다면, 어떤 굿즈가 좋은 굿즈일까요? 바로 고객에게 어필하려고 했던 포인트🎯를 잊지 않는 굿즈 입니다. 예를 들어, 당근마켓은 중고 상품을 고객들이 직접 거래하는 플랫폼입니다. 만약 당근마켓에서 당근🥕 주스를 굿즈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요? 재미있었겠지만, 당근마켓이라는 플랫폼의 본질이 확실하게 드러나진 않습니다.
이건 예시일 뿐이고, 실제로 당근마켓은 중고 거래 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장바구니🛒와 편하게 집 밖에 나갈 수 있는 슬리퍼를 굿즈 상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건 브랜드의 본질을 잊지 않은 좋은 마케팅 사례라고 할 수 있죠! ‘밀가루’회사인 곰표에서 ‘밀’맥주🍺로 상품을 만들었던 것도 멋진 예시가 될 수 있겠네요!
반면, 화장품 회사인 미샤와 콜라보한 팔도 BB크림면 의 경우, 기존 매콤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빔면이 가진 매력이 반감된다는 의견과,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바르는 화장품인 BB크림이 계속 떠올라 식욕이 돋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5. 퀄리티를 점검하자
고객들이 굿즈를 구매할 때 시중의 다른 제품들보다 품질이 월등히 좋은 제품을 원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싸구려 제품은 절대 금물! 굿즈의 퀄리티가 일정 수준 이상이 아니면 오히려 브랜드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미지와 퀄리티가 어느 정도 보장된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굿즈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출처 : JTBC ‘아는 형님’
환경파괴🌍에 일조하는 것 같아
무분별한 굿즈 생산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지구에도 피로감💨을 줄 수 있어요. 최근 친환경 굿즈를 표방하며 에코백, 텀블러 등을 제작하던 브랜드에게 ‘그린워싱’이라는 딱지💢가 붙기 시작했는데요.
🌱그린워싱이란,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계속해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를 뜻합니다. 2030 세대는 친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이런 부분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롯데리아 SNS
실용적이지 않아서 싫어🙅
굿즈는 결국 상품입니다. 아무리 디자인이 뛰어나다고 해도, 실제로 사용하기에 너무 작거나 너무 크다면 좋은 굿즈가 될 수 없습니다. 한때 피크닉 열풍에 힘입어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폴딩박스 굿즈의 경우가 바로 그렇습니다. 일상 생활에 사용하기 애매하고 펩시콜라 캔이 겨우 들어갈 만큼 작은 사이즈 때문에 피크닉에 사용할 수 없다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럴 경우, 고객은 굿즈는 물론 본 상품까지 구매할 필요성까지 잃게 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파손💥되기 너무 쉬워 보관이 어려운 경우에도 소비자 눈 밖에 나기 쉽습니다. 파손되는 건 굿즈지만 동시에 고객의 마음💔까지 찢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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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굿즈 마케팅의 긍정과 부정
굿즈 마케팅이란?
최근 기업 마케팅 중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굿즈 출시 마케팅이 열광 중이다. 굿즈 마케팅이란 상품을 뜻하는 ‘Goods(굿즈)’와 마케팅의 합성어를 뜻한다. 즉, 굿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공략해 마케팅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현재 레드 오션에 가까워진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굿즈는 브랜드 제품의 목적과는 다른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데 이는 왜 이렇게 소비자에게 인기인 것일까? 굿즈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은 층은 바로 ‘MZ세대’이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디지털에 익숙하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특징을 보인다.
굿즈 마케팅이 사랑받는 이유는?
이러한 MZ세대에게 굿즈가 사랑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SNS’로 구매 제품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예상된다.
개성과 희소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에게 굿즈는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기에 충분한 조건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젊은 세대들은 자신의 SNS에 굿즈를 사진 혹은 영상으로 공유하며 소통한다. 이러한 MZ세대를 겨냥해 굿즈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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